유민 비욘세 거짓말 사연, 대체 무슨 일인가 했더니?
유민 비욘세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신현준, 탁재훈, 현영, 유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유민은 “재미교포 친구와 쇼핑을 하다가 비욘세를 봤다”고 운을 뗐습니다. 유민은 “비욘세를 몰랐다”며 “친구가 미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라고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민은 “(비욘세에게) 사진 찍을 수 있냐고 하니 NO NO라고 했다”며 “친구가 이 분이 한국이랑 일본에서 톱스타라고 거짓말했다. 그랬더니 OK 하면서 찍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유민은 당시 비욘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민이 인증샷을 공개하자 MC들과 게스트들은 모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유민은 일본 출신 연예인으로서는 보기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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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