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생물체·괴생물체 잇단 발견, 지구종말의 징조?
몬탁 괴물, 초소형 인간, 하수구 괴물에 네시 등 괴생물체의 발견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생물체도 세계 각국에서 출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몸길이 82㎝, 무게 1.5㎏의 거대한 쥐가 파푸아뉴기니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BBC 프로그램 잊혀진 화산지대( Lost Land of the Volcano) 탐사팀이 발견한 이 쥐는 보사비산 분화구에서만 사는 것으로 알려졌고, 고산지대 분화구의 습하고 추운 기후를 견디기에 적합한 두껍고 긴 은갈색 털을 가졌습니다. 이런 초대형 생물체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에는 아일랜드 어부들이 길이가 1.5m를 넘고 밑의 지느러미 끝에서 위의 지느러미 끝까지 1.8m를 웃도는 개복치..
시사
2009. 9. 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