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개콘 애정남 컴백, 애매한 것들을 정해주는 코너?
최효종 애정남 컴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그맨 최효종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개콘 애정남'이라는 코너입니다. 허리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 방송을 떠난 지 약 한 달만의 복귀라 더욱 반갑습니다. 최효종은 '애정남'에서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모호한 일들의 해결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잉? 애매한 것들을 정해주는 애정남의 대표 최효종입니다잉"이라는 독특한 말투로 인사를 건넨 최효종은 '지하철에서 할머니와 임산부를 마주했을 때 누구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할머니와 임산부가 함께 있다면 할머니에게 먼저 양보해야 한다. 단, 임산부가 5개월 이상일 때는 임산부에게 양보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효종은 또 '연인과 헤어지고 얼마만에 새 이성친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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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2.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