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사과, 알고보니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
강호동 공식입장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강호동이 과거에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강호동은 5일 탈세 의혹이 드러나 큰 충격을 줬습니다. 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고, 수억 원대에 달하는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강호동 역시 사실을 인정해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과거 강호동의 국세청 홍보 활동이 알려지면서 더 큰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강호동은 지난 2009년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유명 예인을 초청, 다양한 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던 것입니다. 당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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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5.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