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CCTV 공개, 그는 폭행에 가담했었나?
강남경찰서가 슈퍼주니어 강인의 폭행사건 당시 CCTV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CCTV는 강남구청 측이 방범용으로 설치한 것으로 9월 16일 새벽 논현동 주점 근처에서 일어난 강인이 연루된 폭행사건 수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정황에 따르면 강인은 오전 3시 35분께 주점에서 자리를 착각해 잘못 들어온 손님 2명과 시비 끝에 주먹다짐을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 1명이 강인과 상호 주먹과 발로 차는 등 폭력행위가 오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인은 자신이 맞기만 했을 뿐 떄린 사시이 없다고 변명하고 있으나 다른 피의자 진술로 보아 폭력가담 혐의가 인정돼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CCTV 확보로 인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곧 밝혀지겠군요.
연예
2009. 9. 17.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