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구명운동 급격히 전개, 결과는?
2PM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이 팀에서 탈퇴,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팬들의 단체 행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재범은 지난 8일 발언 논란이 있은지 4일만에 팀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출국했습니다. 이 날 공항에 모였던 500여 명의 팬들은 재범의 출국 후에도 공항 곳곳에 모여 향후 재범 구명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 6일 해외 한 청원사이트에는 재범을 옹호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고, 9일 오전 18,000여 명의 서명이 이뤄진 가운데 현재 팬들은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의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신문 광고 및 배너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2PM 팬카페에서는 '재범 탈퇴 반대' 탄원서 준비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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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9.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