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CCTV 공개, 타살 의혹만 짙어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와 주변 초소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찍힌 노 전 대통령 서거 전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으나 국민들의 의혹을 풀어주기는 커녕 의혹만 짙게 만들고 있다. 왜일까? 첫째, 경찰이 공개한 이 CCTV화면에는 날짜와 시간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날짜와 시간이 표기되지 않은 CCTV 화면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둘째, CCTV 화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마당에 풀을 뽑고 있다. 상식적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마당에 풀을 뽑겠는가? 셋째, CCTV 화면 속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양복을 입고 있었다. 양복을 입고 산에 오른다는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는 피묻은 등산복 상의의 출처는 대체 어디일까? 마지막으로, 이제서야 CCTV 화면을 공개..
시사
2009. 6. 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