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3호골 작렬…그러나 프랑스 언론들의 평가는?
박주영(24)이 시즌 3호골이자 선제골을 작렬시켜 AS 모나코를 리그 2위로 도약시켰지만 현지 언론들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모나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 스타드 다 리버레이션서 열린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볼로뉴전서 전반 36분 박주영의 선제골과 후반 21분 상대 공격수 예레미 블라약의 동점골로 맞섰으나 후반 41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네네의 프리킥 2방을 앞세워 3-1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모나코는 7승 3패(승점21)로 보르도(승점22, 7승1무2패)에 승점 1점 뒤진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몽펠리에와 올림피크 리옹은 이날 나란히 패해 승점 20에 머물며 3, 4위에 그쳤습니다. 모나코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 가능 순위인 리그 2위에 올라 지난 2..
시사
2009. 10. 2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