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논란, 스태프 폭로로 재점화…진실은?
티아라 사태가 5년만에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TVN 방송 택시의 류화영 류효영 자매 방송분을 본 당시 티아라 스태프가 당시의 협박 문자 등이 포함된 장문의 글을 썼고 디스패치가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글의 내용은 심히 충격적입니다. 피해자인 줄로만 알았던 효영이 티아라 아름에게 “방송 못하게 얼굴을 그어줄게”, “걔들은 맞아야 정신차려” 등 효영의 협박성 폭언과 일본 공연 당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화영의 모습은 그녀들을 피해자로 생각하고 위로했던 팬들과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빠뜨렸습니다. 또한 당시 상황을 풀어보려고 대화를 시도했던 효민의 모습도 드러났습니다.아래는 디스패치가 공개한 티아라 스태프의 글 전문입니다.어제 방송된 TVN 택시 방송을 봤습니다. 류화영과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도 잘 ..
시사
2017. 2. 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