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 한장희, 섹시그룹 폭시 합류…왜?
엘프녀 한장희가 성인 섹시 그룹으로 활동하던 폭시의 멤버로 합류해 화제입니다. 폭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공연과 길거리 응원 등으로 이슈를 모으며 가요계에 데뷔 했고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로 남성팬들을 확보한 그룹입니다. 2007년 '야한 여자'라는 정규 앨범 활동 당시 노출 수위가 높은 뮤직 비디오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안무로 인해 방송 불가 처분을 받기도 했었죠. 이런 폭시에 한장희가 가세하면서 새로운 모습의 폭시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엠씨 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는 "다함과 장희의 팀 결성 시 ‘폭시’라는 그룹 명은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팝 가수인 레이디 가가처럼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다함과 장희의 의견을..
연예
2010. 3. 9.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