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일침, 일본의 라면 뚜껑 미개인 드립에 반박?
효민 일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효민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뚜껑은 냄비와 똑같이 깨끗이 설거지하겠지요. 아!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 먹고 싶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효민 일침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티아라의 멤버로서는 소신 있는 발언이라 응원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효민 일침처럼 민감한 글을 남기게 된 것은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출연한 광고를 두고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벌어진 논란 때문입니다. 신라면 일본판 광고에는 한국인들이 그렇듯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왜 뚜껑에 덜어 먹는지 미개한 한국인들”, “저 뚜껑 설거지는 할까?”, “이해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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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