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설 의혹 증폭!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원인이 부엉이 바위에서의 투신자살이라는 게 공식적으로 확인됐지만 상당수의 누리꾼들이 인터넷을 통해 꾸준히 ‘타살의혹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계속 번복되는 경호관의 말과 헛점이 드러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적 시나리오는 타살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여론을 들어보기 위해 다음아고라와 티워에 들렀습니다. 아고라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의문사로 규정지으며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화장 및 영결식을 미루자는 청원글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티워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론과 관련된 토론글들이 여러개 올라와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토론 두개의 리서치 결과만 캡처해봤습니다. 59퍼센트와 67퍼센트, 즉 과반 수 이상의 사람들이 적어도 의혹을 가지고 있다는 셈이네..
시사
2017. 2. 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