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쌍용차 현장, 헬기에서 녹색 가루 살포
쌍용차 사태 현장에 출현한 경찰 헬기가 도장 공장 옥상을 향해 초록색 가루를 살포하며 지나갔습니다. 아직 가루의 정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켜본 네티즌들은 '검거할 때 식별할 수 있는 가루', '수면 가스' 등 다양한 추측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일부 언론들이 최근 쌍용차 사측이 내부 이메일에서 수면가스 살포하는 방안을 고려한 것이 드러났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습니다. (관련기사 http://shukri.tistory.com/300)
시사
2009. 7. 2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