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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2)
이니셜D의 차-후지와라 타쿠미의 AE86


자동차 마니아라면 만화책으로든 애니메이션으로든 한번쯤 접했을 명작 이니셜D.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98년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옛날에 전성기를 누렸던 차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니셜D에 나오는 차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주인공인 후지와라 타쿠미의 차 도요타 AE86 트루에노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토요타 AE86은 토요타 자동차가 5세대 토요타 코롤라 라인업의 하나로 1983년에 제작/발표한 작은 경량의 쿠페입니다. 내부 섀시의 코드명이 AE86인 모델을 통칭해서 AE86 또는 86(일본어: ハチロク, 하치로쿠)이라고도 합니다.


AE86은 코롤라 레빈(Corolla Levin)과 스프린터 트루에노(Sprinter Trueno) 모델이 있는데, 주 차이점은 코롤라 레빈이 고정된 헤드라이트를 사용하는 반면 스프린터 트루에노는 팝업 헤드라이트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AE86이 발표될 당시의 구동 방식 추세는 전륜구동 방식이었으나 AE86은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보통 마지막 후륜구동 승용 자동차로 부르곤 합니다. AE86은 1987년 전륜구동의 AE92 코롤라/스프린터가 발표되면서 단종되었는데요. 오래 전에 단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는 AE86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AE86은 연료분사 방식의 4-실린더 트윈캠 1,587cc 4A-GEU 엔진을 장착하고 일본과 유럽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1세대 토요타 MR2에도 장착된 엔진으로 최대 출력이 130마력(97킬로와트)이고, 토크는 103 ft·lbf (140 N·m) 이었습니다. 기어박스는 수동 5단이지만, 후에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4A-GE 엔진은 T-VIS(Toyota Variable Induction System)가 장착되어 있고, 슬림 제한 차동 장치(Limited Slip Differential, LSD)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토요타 FT-86으로 AE86을 스바루와 함께 현대식으로 재탄생 시킨 모델입니다.

[IT & Technology/Car] - 이니셜D의 차-타카하시 료스케의 RX-7 FC

  Comments,   0  Trackbacks
  • 오오 하치로쿠! 전 이니셜D를 러키★스타 라는 애니속의 패러디에서 처음 접했습니다만.

    역시 그래서인지 아직도 5연속 헤어핀 커브코스씬은 뇌리에 남네요.

    대만의 九份나 심지어 우리나라 함양군에서 지리산 가는길에도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요즘엔 만화나 애니를 아는사람보다는 PSP게임을 아는사람이 대부분인 듯 하지만..
    PSP만으로 하치로쿠를 구입까지 하게된 분도 봤으니. 그 임펙트는 이미 인증..
  • 호오
    제가 알기로 마지막 FT-86은 도요타와 스바루가 만나서 합작 한다고 압니다만은.....
  • 소나기
    엔진보니 배전기 방식에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7000rpm가까이 돌아가며 21세기 국산차에

    서 나올법한 엔진출력이 그당시 일본의 기술력이 상당함을 알수있네요...

    우리는 이제서야 GDI엔진으로 86과 비슷한 출력을 뽑아내고 있지요...

    물론 차무게는 86과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무겁지만요..;;
  • 비밀댓글입니다
  • 마쓰다가 아니라 스바루랑 같이 만듭니다.
  • 스바루로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 인터 게임을 번쯤즐겨본사람이라면누구나경험해 장르이지.저도 게임 로좋하 않지
  • RonnieSap
    Cuba's allies in japanese have committed suicide to travel back in time. unibet casino i mobilen http://mobilcasinosverige.eu/ - nordicbet casino mobile casinoeuro mobil <a hrefs="http://mobilcasinosverige.eu/">spel på mobilen</a> S population is japan hard of hearing, and same thing for other non eco-friendly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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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의 차-타카하시 료스케의 RX-7 FC


자동차 마니아라면 만화책으로든 애니메이션으로든 한번쯤 접했을 명작 이니셜D.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98년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옛날에 전성기를 누렸던 차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니셜D에 나오는 차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레드선즈와 프로젝트D의 리더 다카하시 료스케의 차 마쯔다 RX-7 FC3S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마쯔다의 RX-7는 2세대 모델에 이르러 본격적인 스포츠카로 거듭났는데요. 료스케의 차가 바로 2세대 모델인 RX-7 FC3S입니다.

79년 포드와 자본 및 기술제휴를 맺은 도요공업(마쯔다의 전신)은 80년대 들어 파밀리아, 카펠라, 루체로 이어지는 승용 모델의 판매 성공과 RX-7의 인기에 힘입어 오일쇼크의 충격에서 벗어났고, 84년에는 회사명을 지금의 마쯔다로 바꿔 이듬해 9월 사반나 RX-7의 2세대 모델인 FC3S를 선보입니다.


2세대 RX-7에 쓰인 13B-RE 엔진입니다. 654cc×2 트윈 로터에 터보 인터쿨러를 더한 이 엔진은 루체 AP GT에 얹었던 13B를 개선해 썼구요. 654cc 로터 2개의 트윈 로터에 공랭식 터보 인터쿨러를 더해 최고출력을 180마력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소형차 수준의 배기량(1천308cc)을 지닌 FC3S의 최고시속은 무려 237.8km, 제로백은 7.9초에 불과했다. 물론 터보를 얹으면서 연비는 5.0km/L로 악화되었습니다.

FC3S의 13B 엔진은 터빈 입구에 배기가스 통로를 둘로 나눈 ‘트윈 스크롤 터보’를 달아 저회전에서의 응답성과 고속에서의 출력 향상 효과를 함께 얻었습니다. FC3S는 이밖에도 전자식 연료분사 방식을 쓴 145마력 자연흡기 버전을 함께 선보였고, 89년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뒤에는 최고출력이 205마력으로 다시 한 번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2세대 RX-7인 FC3S는 터보를 더하면서 1세대 모델보다 무게(1천280kg)가 200kg쯤 무거워졌지만 핸들링이 뛰어난 것은 여전했습니다. 당시 일본차에 쓰이지 않던 4WS(네바퀴 조향 시스템)를 도입하고 뒤 서스펜션을 리지드 스프링을 쓴 4링크에서 세미 트레일링 암과 래터럴 로드를 쓴 멀티링크 타입으로 바꿔 급코너에서 꼬리가 흔들리던 현상을 보완했습니다.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와 LSD도 이때 더해진 장비인데요. 2세대 사반나 RX-7은 6년 동안 모두 27만2천27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3세대 RX-7 이후 마쯔다는 결국 연비가 나쁘고 유해배출가스가 많은 로터리 엔진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RX-7의 단종을 결정하고 맙니다.

현재는 단종된 RX-7의 뒤를 이은 RX-8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IT & Technology/Car] - 이니셜D의 차-후지와라 타쿠미의 AE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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