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통사 홍보, 섹시 미녀 선발대회 아냐?
러시아의 이통사 MTC가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제품 보다는 미녀 모델들에게 관객의 시선이 집중돼, 마치 미녀 선발대회를 방불케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이 때문에 정작 제품 홍보는 뒷전으로 밀린듯한 느낌입니다. 남자들의 눈길을 끄는데는 성공했겠지만, 남성보다 여성들의 통화량이 많다는 것은 통신회사의 기본적인 마케팅 자료인데 이번 쇼케이스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연예
2009. 11. 24.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