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아닌 타살?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원인이 부엉이 바위에서의 투신자살이라는 게 공식적으로 확인됐지만 상당수의 누리꾼들이 인터넷을 통해 꾸준히 ‘타살의혹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빠져 있는 만큼 ‘루머’가 자칫 ‘정치적 음모론’으로 까지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 전대통령 자살의혹설은 서거일인 23일 오후부터 댓글 형태의 글들이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의 퍼나르기 작업을 통해인터넷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타살의혹설'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그럴 듯한 논리력으로 포장하고 있어 읽어 더욱 우려가 높습니다. 자살의혹설 주장의 첫번째는 노 전대통령 경호원의 수(數)에 대한 의문입니다. 대통..
시사
2009. 5. 2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