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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강남 5대미녀…전지현, 송혜교와 동급이었다?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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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구준표)의 약혼자 하재경 역을 맡았던 이민정이 SBS '야심만만2'에 출연, 학창시절 뛰어난 외모로 유명했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이민정은 9월21일 방송되는 '야심만만2' 녹화에서 ‘고등학교 시절 너무 예쁜 외모로 소문이 자자해 ‘서울 5대 미녀’로 불렸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았는데요.

이민정은 예상치 못한 제보에 깜짝 놀라며 “‘학교 다닐 때, 근처 학교에 누가 예쁘다더라~’고 소문났던 여학생들이 ‘강남 5대 미녀’, ‘서울 5대 미녀’등으로 불린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답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네 명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민정은 “당시 근처 고등학교에서는 전지현, 박지윤, 송혜교, 서지영씨가 유명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미모로 유명했음에도 데뷔가 늦어진 이유와, 늦은 데뷔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들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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