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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임신, 과연 남편 사정봉의 아이인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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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진관희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파경설에 시달렸던 배우 장백지(張柏芝)가 임신 6주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콩 주간지 콰이쪼우칸(快周刊)은 장백지와 남편 사정봉(謝霆峰)은 지난 8월 요양차 떠난 필리핀에서 2세를 갖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스캔들을 극복하기 위해 연예계 복귀도 미루고 아이를 갖기 위해 전념했지만, 지난 3월 힘들게 가진 둘째 아이를 유산했습니다. 이에 장백지는 큰 충격을 받아 자폐증 증상까지 보이며 방황했다고 합니다.

 남편 사정봉은 아내를 달래기 위해 260만 홍콩달러(한화 약 3억4000만 원)의 거금을 들여 최고급 승용차 람보르기니를 구입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내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이들은 요양차 결혼식을 치뤘던 필리핀 해변으로 여행을 갔고 이 기간동안 아이를 가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장백지는 보도 사진에서 사정봉의 친자 논란이 일었던 아들 루카스를 두고 있으며, 임신 후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임신된 아기가 남편 사정봉의 아기일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언론도 있네요.
이번에는 장백지가 행복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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