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낭만이 흐르는 술집 야단

 야단은 강남에서 유일하게 생백세주를 파는 곳으로,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생백세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로는 크게 구이, 탕, 볶음, 샐러드, 무침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는 불량 떡볶이탕과 고추장찌개 등이 있습니다. 야단의 매력은 편안한 분위기에 있습니다. 테이블 옆으로 칠판이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낙서도 하며 명함 또는 스티커 등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나이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벽에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데 큰 스포츠 중계가 열릴 때면 다같이 시청할 수 있고, 평소에는 스크린을 올려 사진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8-11 지하1층 (강남역 7번출구)

전화번호 : 02-568-4498

예산(2인) : 15,000~50,000

영업시간 : 17: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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