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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안양 상륙, 환자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보니

시사

by 편집국장 2015. 6.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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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안양 상륙 소식에 안양시민들을 비롯해 온국민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안양시가 안양의 메르스 확진 환자를 발표했습니다. 안양 메르스 환자는 63세의 호계동 주민으로 19일 메르스 판정을 받고 수원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입니다.


이 환자의 동선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안양시 측은 '안양 메르스 환자'의 감염을 삼성서울병원으로 보고 있다. 메르스 안양 확진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를 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안양 환자 A씨는 대부분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삼성서울병원을 다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양 메르스 환자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했던 아들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안양시는 안양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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