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민정 열애설, 이병헌과의 열애설에 강병규 발끈…왜?

연예

by 편집국장 2020. 1. 20. 14:42

본문



이민정 열애설에 강병규가 발끈해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병헌-이민정 열애설에 강병규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강병규는 16일 두 사람의 스캔들이 보도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 여자들도 참…"이라는 짧은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는 곧바로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퍼졌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캡처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강병규와 이병헌-정태원의 악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병규는 그해 12월 KBS2 '아이리스' 촬영장에 폭력배를 동원해 제작진 등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8월까지도 법정에 섰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 씨를 몰래 조종해 그를 협박했다는 소문을 들었고 이를 언급한 제작자 정태원에게 항의했습니다. 이후 정태원이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김승우에게 강병규와 만남을 주선토록 했고, 이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강병규는 이병헌-정태원을 상대로 법적 공방을 벌였고 거듭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병헌-정태원을 '강자'로 놓으며 자신의 억울함을 피력했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동안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정태원을 공개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날 잘 모르는 사람들도 가끔 '이병헌 사건' 재판에 대해 물어본다. 이병헌이 TV에 나와 인터뷰를 한다. CF에도 가끔 보인다. 외국 가서 턱시도 입고 사진도 찍는다. 토할 것 같지만 참았다. 이병헌을 사랑해야 하나? 원수를 사랑하리라 마음먹어야 하나"라며 불편한 심경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또 그 당시에는 자신의 트위터 메인에 "3년째 출국금지 중 그래서…"라는 글과 "이병헌, 정태원, 검사, 복수를 위해 재활 중입니다. 일단 멘션 주시면 맞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강병규와 이병헌의 사이가 어떤지를 떠나서 남의 열애설에 악담을 하는 강병규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Entertainment/Watching TV] - 이민정 성형설 해명, 진실은 무엇인가?


[Entertainment/Watching TV] - 이민정 비키니 사진 핫이슈, 해명을 들어보니?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