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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모유 빠는 남학생들 파문 확산

역사&문화/All over the World

by 편집국장 2017. 11.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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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로 임신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으면 모유를 내놔라"


중국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한 남학생이 동급여학생의 젖을 빨고 있는 사진이 전 세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 남학생이 여학생의 가슴을 물고 있는 장면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뉴스사이트 sohu에 의하면 사진 속 여학생은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돼 가만히 두면 모유가 흘러 넘쳐 교복을 적실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이상한 점은 남학생이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학생의 모유를 빨고 있고, 주위 학생들 역시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미혼모로서 임신을 한 사실을 학교 밖에 알리고 싶지 않으면 모유를 달라는 남학생들의 강요에 못 이겨 여학생은 눈물을 머금고 반 친구들에게 자신의 젖을 물리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여학생은 현재 수십 명에 달하는 남학생들에게 모유를 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모두 협박에 의한 것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처음으로 협박한 남학생은 모유 수유댓가로 돈까지 받아 챙겼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충격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경악스럽다", "젖소의 우유를 짜 먹는 것처럼 사람의 우유를 짜 먹었다는 것이 패륜적이다"는 등 대체로 충격이라는 댓글을 남긴 반면 "나도 먹고 싶다"는 등의 철없는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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