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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말고 국장으로?


 국민장이냐,가족장이냐를 두고 논의가 길어졌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형식이 국민장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당초 유족들은 고인이 유서에 화장과 작은 비석 등을 언급하는 등 소박한 장례를 원했던 만큼 가족장이 더 적절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는 검찰수사에 대한 반감 탓에 정부가 주도하는 국민장에 대한 거부감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다음아고라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최상의 예우인 국장으로 격상하자는 청원이 진행중이고, 현재 2만여명이 서명한 상태입니다.

아래는 청원의 본문 내용입니다.

국민장이 아닌 국장으로 노대통령 장례를 격상할것을 청원합니다
국장은 나라에서 지원받기때문에 국민장, 민중장 등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과 정부가 국장을 두려워해 선수친 국민장을 덥썩받아들이는 아마추어리즘이 노무현 대통령을 홀로 외로운 죽음으로 몰고가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국장이 되야 온나라에 9일 내내 조기가 걸리고(검찰 청와대 경찰,학교 등) 우리의 희망인 학생들도 학교에서 바르게 배울수 있고 애도일에 휴무로 온국민이 국장에 참여할수 있습니다.(교과서에 역사가 바로쓰여집니다)

정부는 국장을 막고 국민장으로 격하하기 위해 언론에 국민장을 흘리며 필사의 선제적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관되게 국장을 주장해야 합니다.
국민장도 국가의 재정지원이 있고 국무회의 의결로 총리가 장례위원장을 합니다.(이번엔 공동위원장이라군요) 그러나 국장에 비해 격이 한참 낮을 뿐이지요...
국장과 국민장도 구별못하는 아마추어리즘때문에 정부에게 다시 속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장으로 국민에게 올바로 죽음을 알리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은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 죽일수는 없습니다.
국장이 안된다면 국장이 될때까지 장례를 연기해야 합니다

국민이 지키지 못한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권리인 국장을 반드시 이뤄냅시다.
국장은 국가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9일간 조기를 걸고 장례를 치르는 것이고 지금까지 박정희 1번 있었습니다. 국장으로 인해 박근혜는 국가적으로 전국적인 동정을 받았고 지금도 동정표를 받고 있지요

국민장은 국가가 일부 비용을 대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껏 육영수,신익희,부대통령들과 순국외교사절 등 많은 분이 국민장이었습니다.최규하는 권한대행이라 대통령이랄것도 없고 대통령중에 국민장을 한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등은 4.19의거로 망명해 하야한 처지라 가족장을 치렀지요.
국민적 슬픔이 크면 국장이고 그보다 덜하면 국민장입니다.

3.1운동도 고종황제의 국장에 일어났습니다.
국장은 민족의 죽은 혼을 일깨웁니다.
일제의 식민화된 영혼을 깨웠습니다
우리의 죽은 영혼을 일깨워야 합니다

국장이냐 아니냐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여러분 서명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봉하마을에 계신분들은 꼭 유족분들에게 이사실을 알려주십시오

<참고>
'국장, 국민장에 관한 법률' 제3조는 대통령의 직에 있었던 자(1항),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은 자(2항)에 대해 국장 또는 국민장을 치르도록 하고 있다. 국장은 국가 명의로 '9일' 이내로 거행되며, 장례 비용 '전액'을 국고에서 보조한다. 국장일에는 모든 관공서가 문을 닫는다. 국민장은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7일' 이내로 치르며, 장례 비용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한다.

국민장 : 김구 임시정부 수석, 이시영 전 부통령, 김성수 전 부통령, 신익회 전 국회의장, 조병옥 민주당 당수, 함태영 전 부통령, 장면 전 부통령, 장택상 전 국무총리, 이범석 전 국무총리, 육영수 , 최규하, 순국외교사절 17인 등

국 장 : 박정희 1인뿐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여론을 들어보기 위해 티워(http://twar.co.kr)를 찾았습니다.

 아직 토론(http://www.twar.co.kr/tbattle/view.php?a_id=24368)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국장으로 격성해야 한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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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fhsl 2009.05.25 18:41

    여기서 왜 다른 사람을 거들먹거리는건가, 순전히 국장의 찬반만 거론하자.
    타자만 칠줄알면 지능이 낮아도 상관없는 인터넷 세상

  • 국장 2009.05.25 18:55

    당연히 국장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둥지 2009.05.25 19:19

    당연한 이치를 거르는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지 못하게 해야해요

  • 큰 별이 졌습니다 2009.05.25 20:14

    국민장 말이 됩니까!!! 국장으로 해야 합니다!!!

  • 경북 2009.05.25 21:23

    국장이어야죠~

  • 그곳에서는 편안히... 2009.05.25 21:29

    국장 ... 당연한것인데..이것조차도 안되면. 우리의 대통령 눈감지 못하실것 같아서. 맘 아프네요.... 국장 서명합니다...

  • 이연희 2009.05.25 21:41

    우리의 진정한 대통령님 당연 국장으로 해야합니다.

  • 자야 2009.05.25 21:47

    국장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 dkrk 2009.05.25 23:05

    국장으로 해야 합니다

  • 한 마음 2009.05.25 23:07

    당연히 국장으로 모셔야합니다.
    살기싫어서 떠나신 길이 아님을 누구나 아시기에
    더...서럽고 미움이 쌓입니다.
    당신아닌 다른님들이 시달리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차마 두고볼 수 없어서
    짐을 메고 떠나신 길입니다.

  • 남상화 2009.05.25 23:13

    국장 국장

  • 삼수니 2009.05.25 23:15

    가시는길 조금이라도 외로우시지 않게 국장으로 해야됩니다.

  • 정의 2009.05.25 23:25

    노무현 전대통령은 100억 가까운 부정한 돈을 먹은 협의로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을 집행하는 검찰로부터 법범 행위로 조사 중에 있었지요.
    범법자로서 충실히 법 집행에 응하지 않고 끝내 특유의 교만으로 응했습니다.
    공적인 채널 외의 대부분의 외국인들의 반응은 니네 나라 정말 이해 안된다 입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친구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못들겠다는 반응입니다.

    법 집행에 충실히 응하지 않고 이렇게 불법과 국가적 국제적 물의를 일으킨 분에게
    아무리 전 대통령이지만 국민장으로 떠들석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면 가족장으로 조용히 했어야지요.
    이제는 누구나 화나면 자살하면 되겠군요.

  • lorashin 2009.05.25 23:31

    국장이라야 합니다. 만천하에 조기를 게양합시다.

  • 999 2009.05.25 23:36

    가시는길 국민과 함께 해야합니다. 휴가내고 참가하고 싶습니다

  • 남인숙 2009.05.25 23:42

    안타까운 현실!!! 국장이길 원합니다.

  • 연민과 원칙 사이 2009.05.25 23:46

    도덕성 외치던 분이 일국의 대통령 제임 중에 600만불을 아들 유학비로 착취했습니다.
    마지막 보루라고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써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겸손히 죄를 치루지도 못하고 끝내 자기식대로 해서
    순수했던 지지자들의 맘을 뒤흔들며 국가를 혼란시키는 위해를 가했군요.

    조문객이 하루에 30만이라 떠들석하지만
    장례 기간이라 안타까운 연민 중에 입 다물고 때를 기다리는
    원칙을 더 소중히 여기는 보수가 하루에 300만 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국장이라뇨? 창피해 죽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알려질까봐. 600만불의 사나이를 국장했다고.

  • 지금의 현실이...싫을뿐 2009.05.26 10:30

    국장...동감이요~ 근데...추천은 눌렀는데....서명은....어디에.....

  • ksh8992 2009.05.26 11:56

    대한민국 전직대통령입니다. 당연 국장으로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이것밖에 안되는 나라입니까?
    전직 대통령을 국장으로 모시지 못하고 국민자으로 격하시키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 구름 2009.05.26 21:03

    국민장도 한나라당 안상수가 제안했다고 합니다.유족분들은 가족장으로 치루기를 원했지만
    뉴스에는 국민장으로 변경이 되었고,안상수씨의 국민장 제안은 뉴스에 나오지 않더군요.

    국장은 바라지 않을것 같은데요.국장을 하게 되면 휴일로 지정이 되고,촛불집회의방지차원이라는 기사를 본 적있는데 덕수궁의 다섯살아이의 촛불도 막는 정부인데 국장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