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경 힐튼 포주 사건, 톱스타들이 성매매를?

연예

by 편집국장 2018. 3. 3. 17:17

본문


중경 힐튼 포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유명 스타들도 '중경 힐튼 포주 사건'에 휘말렸는데요. 중경 힐튼 포주 사건은 지난 27일 중경 힐튼 호텔에서 발각된 연예인 성매매 알선 사건으로 톱스타 임지령과 주신, 가수 채의림 등이 포함되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베이징 청년보를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중경시 공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난 20일 유명 연예 기획사의 주주가 조폭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연예인들 다수가 성매매에 관여하게 됐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 갱단과의 불미스런 관계로 체포된 방송국 전 부국장 팽장건이 여가수에게 금전과 협박에 의한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자백한 가운데 톱 탤런트도 끼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 임지령과 채의림의 매니저는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없다"며 언론 보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