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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섹스 중독 치료…자위도 금지?

시사

by 편집국장 2010. 1. 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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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섹스중독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칼럼니스트인 베노이트 데니젯-루이스는 20일 “우즈가 미시시피주 해티스버그의 파인그로브 재활센터에서 그룹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니넷-루이스의 말에 의하면 우즈가 6주 과정의 강도높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파인그로브 재활센터는 미국 내 3대 섹스중독 재활센터 중 하나로 이 곳 생활은 군대 훈련소와 맞먹을 정도로 규율이 엄해 자유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재활 치료기간 내내 자위행위도 금지돼 입소자들은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즈가 이곳을 택한 것은 아내 엘린의 강요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우즈가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아 앞으로는 제발 사람답게 살길 바랍니다.

첨부된 사진은 우즈의 열다섯번째 여자로 알려진 제시카 심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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