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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오 자살, 두산그룹 전 회장 목매 자살…왜?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1.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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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회장은 4일 오전 입원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노컷뉴스에 의하면 자택에서 자살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확인된 바는 아직 없습니다.

박 전 회장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자신이 경영하던 건설회사의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1996-1998년 두산그룹 회장을 지낸 박 전회 장은 지난 2005년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두산그룹 회장자리에서 물러난 뒤 아들과 함께 2008년부터 성지건설을 운영해 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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