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의 동시, 깨달음을 주다
아프리카 어린이가 쓴 동시 한편이 세계의 많은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 시를 쓴 어린이는 태양아래 있으면 빨간색, 추우면 파란색 등 상황에 따라 피부색이 변하는 백인들과 자신의 피부를 비교하며 유색인종 차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를 읽고, 오랫동안 자행되어 온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태어날 때부터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여전히 나는 한 가지 검은 색이랍니..
역사&문화/All over the World
2018. 12. 1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