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구로 레미 임신 후 낙태 파문, 女아이돌 충격적?
일본 아이돌그룹 ‘AKB48’의 전 멤버 이시구로 레미가 임신을 했다가 낙태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멤버 구라모치 아스카의 중학생 때 상반신 누드 사진이 유포돼 충격을 안겨준데 이어 전 멤버였던 고3인 이시구로 레미(18)가 “임신과 낙태를 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있습니다. 레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 돌이켜보면 고교 시절 많은 일이 있었다”라는 글에서 “고사카, 후쿠다와 친해졌고 임신을 했다. 자퇴서를 쓰고 유산했다. 오랜 고민끝에 학교로 다시 돌아오고…”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미는 23일 글에서도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내 자궁은 무사할까? 수술을 한 뒤 아이를 낳을수 없는 몸이 되지 않을까?”라고 써놓았다. 이어 그녀는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내 아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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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