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노벨상, 그 못다한 이야기
조갑제가 김대중의 노벨평화상과 관련해서 또 헛소리를 지껄이더군요. 아래는 김대중의 노벨상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이상한 한국" 난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 (모두 특정지역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
시사
2017. 12. 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