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여대생 실종사건, 스타렉스 차량 언급 후 연락두절

구리 여대생 실종사건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뉴스몬(http://newsmon.net)은 실종된 여대생의 지인으로 알려진 이승휘 군의 글을 인용해 실종된 여대생을 찾는다는 글과 사진을 뉴스폰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newsmon)에 게재했습니다.

뉴스몬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실종된 여대생 박현선(20세)은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160cm 정도의 키게 약간 마른 체형입니다. 

박현선 양은 실종 직전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자꾸 따라온다고 말했고 그 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합니다.

뉴스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이 글은 27일 오전 6시 현재 8천 여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약 6만 여명이 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의 힘을 보여주자" 며 다른 네티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현선 양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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