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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성관계 가졌던 손녀와 결혼

연예

by 편집국장 2017. 12.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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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웃의 연기파 명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의붓 손녀와의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전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킨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의붓 손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건 프리먼의 측근은 "모건과 에디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 서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므로 결혼을 못할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한 네티즌들은 멋진 흑인 배우가 더러운 흑인으로 변신했다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한편 지난  보도에 의하면 프리먼의 가까운 친척은 “하인즈가 10대 시절이던 어느날 프리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가 둘 다 술에 취한 채 집으로 돌아와서는 프리먼의 유혹으로 성관계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는데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라고는 하지만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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